1.26(일) 주상트페테르부르크총영사관은 북방묘지에서 이범진 공사 순국 114주기 기념 추도식을 가졌습니다. 추도식에는 칼가노프 상트시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 피스쿨로바 이범진 공사 외고손녀, 한인회 및 고려인동포 단체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지은 총영사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이범진 공사를 비롯한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