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미국 관련 시설·행사장 접근 자제 안내
최근 미국과 이란이 상호 역내 군사시설뿐만 아니라 발전소, 교통 인프라 등 민간시설까지 공격 범위를 확대하는 등 긴장이 재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국무부는 2026년 7월 18일 전 세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여행유의 경보(Worldwide Caution)를 발령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국무부가 지난 3월 이후 처음 전 세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여행유의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미국 국무부는 중동 이외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미국 외교 시설들이 공격 대상이 되는 등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미국 정부 관련 시설·행사장 등의 미국 관련 장소의 방문이나 접근을 자제하시고, 현지 치안 상황과 언론 보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위나 집회 등 다중이 운집한 장소를 발견할 경우에는 해당 지역을 신속히 벗어나고, 현지 당국의 안전 지침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영사 조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현지 경찰 또는 우리 총영사관 및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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